(2026.04.14.) 충남 서천도서관, 2026 도서관의날 도서관 주간 특강 / 김슬기 작가와의 만남유난히 하늘이 예뻤던 봄날! 충남 서천도서관에서 귀한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작가와의 만남'을 하고 왔습니다.기차를 타고 떠나는 길이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설레었어요.회사원 시절엔 출장이 없는 일을 했던 터라, 또래 친구들이 출장 간다고 하면 그게 참 부러운 때도 있었는데. 작가가 되니 가방 양쪽에 물 한 병과 단맛이 나는 음료 한 병을 꽂고 떠날 수 있게 되어 기뻤습니다. 😄 충남 서천 도서관에 도착! 서천 도서관에 먼저 도착한, 지난 여름의 내가 강연 장소를 안내하고 있더라고요. 하하늘 그렇지만 내 사진을 마주하는 일은 어색해, 후다닥 발걸음을 옮겨야했습니다. 에세이 <내가 좋아하는 것들, 소설>, 짧은 소설 <변온동물> 그리고 <강하고 아름다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와 큰글자 도서까지! 작가와의 만남을 위해 제 책들을 모두 구입하셨다는 다정한 사서 선생님의 말씀에 마음이 따끈따끈...! 꽤 좌석 수가 많아, 이 자리를 모두 채울 수 있을까? 생각했던 것도 잠시.7시 강연 시간이 되자, 빈 자리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어요.따뜻한 눈빛으로 경청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 마음이었는지.강연 주요 내용1) 소설, 어쩌다 쓰게 되었나? - 소설가의 작은 이야기2) 당신도 소설을 쓰면 더 좋은 사람이 될지도 몰라요.3) <강하고 아름다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 작가 코멘터리!북토크에서만 들을 수 있는 장편소설의 뒷 이야기들.4) 오늘부터 시작해요, 소설 쓰기!가볍게 소설 창작 시작하는 꿀팁 대방출과 작가 되는 방법풍경이 너무도 아름다웠던 서천, 사랑방처럼 따뜻한 분위기의 서천도서관!새로 쓰는 소설로 또 찾아올게요, 약속하며 인사 나누었답니다.우리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