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로 OO하기<소설로 OO하기> 시리즈는 한 달에 하나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짧은 소설을 완성하고 함께 나누는 소설 쓰기 모임입니다. 신여성 작업실 공간에서 1기부터 14기까지 진행되었으며, 누적 163명의 참여자들과 함께 짧은 소설을 쓰고 이야기(합평) 나누었습니다. 매주 한 편의 미니픽션(A4 1매~4매)을 완성하고, 멤버들의 글을 함께 리뷰합니다. 이끔이가 사전에 제출한 과제를 꼼꼼히 피드백합니다. 한 달 동안 총 3편의 짧은 소설을 완성합니다. 프로그램 대상나의 이야기를 쓰고 싶지만, 에세이는 부담스럽게 느껴졌던 분소설 쓰는 습관과 힘을 기를 곳이 필요했던 분몰입할 시간이 필요했던 분소설을 좋아하는 마음을 나눌 친구가 필요했던 분소설 쓰기가 궁금했던 분 커리큘럼 예시 (12기, 소설로 대화하기)1회차. 소설로 소개하기: <소설로 OO하기> 모임에선 소설로 자신을 소개하고, 소설로 타인을 기억합니다. 주어진 현장 과제로 짧은 소설을 씁니다. 함께 모인 사람들과 나누며, 소설과 조금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냅니다. 2회차. 빙의하기: 소설 속 인물에 완전히 몰입해, 그 사람이 된 듯 말해보는 것에 대해 고민합니다.*과제 1: 박지윤(33세, 여성, 보험 상담사)의 목소리가 잘 드러나는 짧은 소설 쓰기 3회차. 분위기: 인물의 강렬한 대사로 시작하는 소설을 써봅니다.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끝까지 읽게 만드는 소설을 고민해봅니다.*과제 2: “너, 내 얼굴 기억 안나?”로 시작하는 짧은 소설 쓰기 4회차. 내면의 목소리 귀 기울이기: 지금껏 말하지 못했던 ‘나’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는 시간.*과제 3: 퇴근 후 집에 돌아오니, ‘나’와 똑같이 생긴 또 다른 내가 기다리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짧은 소설 쓰기 HISTORY